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년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다. 워홀을 준비할 때, ‘현실적인 후기’가 정말 궁금했기 때문에 내가 직접 겪은 호주 워홀의 ‘진짜’ 모습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지금 적은 내용이 전부는 아니다. 좋았던 기억이 휘발되었을 수도 있고 안좋았던 기억이 미화되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 후기는 계속해서 추가하며 더 작성할 예정이다!| 좋았던 점 1. 영어 실력 향상당연히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 호주에 갔다고 무조건 잘하게 되느냐? 그건 아니다. 환경이 그러해야한다. 나의 목표 중 하나가 영어 실력 향상이었으므로 나는 일부러 그런 환경을 구성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쉐어하우스에서 살았고, 사람들과 말하면서 소통하는 웨이트리스 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