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도착해서 며칠은 정말 바빴다. 놀러도 다녀야했는데 그 와중에 해야할 일은 했어야하니까. 또 지갑도 잃어버렸고..도착 후 일주일 동안 했던 일들을 정리해봤다. Day 0 - 출국 전- 비행기표 온라인 체크인- 동대구역에서 인천공항행 버스 예매- 공항에서 체크인 시 경유의 경우 짐이 연결되는지 한 번 더 확인하기- 현금 조금 환전해두기 Day 0.5 – 호주 퍼스 새벽 도착- 우버 어플에 카드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 등록하기 새벽에 도착했으나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었다. 호주 퍼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호스텔 앞까지 바로 도착하도록 우버를 이용했다. 공항에 와이파이가 되기 때문에 입국심사 후 잠시 길에 서서 우버 어플에 카드를 등록했다. 카카오 택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