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 워홀 & 여행/호주 워킹 홀리데이 2

호주 워홀 초보자 가이드: 도착 후 7일 동안 했던 일

호주에 도착해서 며칠은 정말 바빴다. 놀러도 다녀야했는데 그 와중에 해야할 일은 했어야하니까. 또 지갑도 잃어버렸고..도착 후 일주일 동안 했던 일들을 정리해봤다. Day 0 - 출국 전- 비행기표 온라인 체크인- 동대구역에서 인천공항행 버스 예매- 공항에서 체크인 시 경유의 경우 짐이 연결되는지 한 번 더 확인하기- 현금 조금 환전해두기 Day 0.5 – 호주 퍼스 새벽 도착- 우버 어플에 카드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 등록하기 새벽에 도착했으나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었다. 호주 퍼스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호스텔 앞까지 바로 도착하도록 우버를 이용했다. 공항에 와이파이가 되기 때문에 입국심사 후 잠시 길에 서서 우버 어플에 카드를 등록했다. 카카오 택시처럼..

호주 워홀 현실 후기: 좋았던 점 vs 힘들었던 점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년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다. 워홀을 준비할 때, ‘현실적인 후기’가 정말 궁금했기 때문에 내가 직접 겪은 호주 워홀의 ‘진짜’ 모습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지금 적은 내용이 전부는 아니다. 좋았던 기억이 휘발되었을 수도 있고 안좋았던 기억이 미화되었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 후기는 계속해서 추가하며 더 작성할 예정이다!| 좋았던 점 1. 영어 실력 향상당연히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 호주에 갔다고 무조건 잘하게 되느냐? 그건 아니다. 환경이 그러해야한다. 나의 목표 중 하나가 영어 실력 향상이었으므로 나는 일부러 그런 환경을 구성했다. 다양한 국적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쉐어하우스에서 살았고, 사람들과 말하면서 소통하는 웨이트리스 일을 ..

728x90
LIST